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독서일

2024.05

작가

창플지기 한범구

메모

초점 - 베테랑 자영업자의 시선에서 풀어 낸 이야기. 우선순위가 은영중에 반영되어 있을 테고, 중요한 요소를 놓치지 않았으리라.
모든 업종의 모든 창업자를 도와줄 수는 없다 → 복잡성이 생각보다 너무 높다
창업 박람회를 한번 찾아가 볼까
비용구조
초기비용
보증금, 권리금, 인테리어 공사 비용, 냉난방기 설치/철거 비용
부동산 중개료
초도 물품비
매장 소모품비
고정비
고정비 - 임대료, 세무사 비용, 보험료(화재보험, 음식물 배상 책임보험), 세스코 비용, POS 이용료, 일반 관리비, 배달 앱 수수료
고정 인건비 & 인력 운용 비용 - 직원 급여, 알바 급여, 직원 4대보험(급여 12%선), 직원 식대, 직원 인센티브, 파출아줌마, 퇴직금, 주휴수당, 회식비, 배달대행 수수료
공과금 등 각종 운영비 - 전기세, 인터넷, 전화세, 가스비, 수도세, 주민세, 지방소득세, 광고비, 외식업중앙회 회비, 대출이자, 카드 수수료, 부가세(매출 10%)
기타 소모품 사용료 - 주방용품, 휴지, 물티슈, 유니폼, 기자재 수리비용, 기자재 외 수리비용, 소모품 비용
변동비
원가
인력관리
타이틀, 명예, 허울
프랜차이즈 회사의 본질을 파악하기
노하우 내재화의 중요성
같은 치킨집이라도 프랜차이즈 별로 수익구조가 다 달라 - 인테리어, 닭고기 유통구조, 주류판매 등
“통상 창업 비용이 5천만원 이하인 것을 소자본 창업이라고 이야기한다.”
박리다매 → 초기 비용을 많이 감당하여 좋은 위치에 들어갈 수 있는 경우에야 성공할 수 있는 업종이지, 소자본으로 초보 창업자가 도전하기 적합한 업종이 아니다.
걸어서 올 수 있는 ‘배후세대’
맛집이 성공한 요소는 맛 뿐만이 아니다. 한 지역에서 영업하면서 쌓아 온 브랜드 가치가 있거나, 혹은 단체를 수용할 수 있는 규모의 주차장을 보유하고 있거나. 그 맛 그대로 다른 곳에 점포를 낸다고 해서 성공하리라는 보장은 없다.
상권 좋은 곳에서의 장사를 위한 ‘투자금’이란, 초기비용 뿐만 아니라 자리잡기까지 걸리는 시간 동안의 생활비 등을 포괄한다.
거주 수요 / 오피스나 집객 시설(영화관, 백화점, 쇼핑몰)에 따른 수요
시설업 - 헬스장, 독서실, 피시방, 키즈카페, 안마의자
충분한 매출 규모가 나오기 전 = 단골이 생기고 가게가 만석이 되기 전, 마진율을 따지는 것은 시기상조이다.